← 용어 사전 목록
시장지수

ADR(주식예탁증서)

외국 기업 주식을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이 대표 사례

ADR이란?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 미국예탁증서)은 미국 밖 기업의 주식을 미국 증시에서 달러로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증서입니다. 실제 원주는 본국 은행에 예탁돼 있고, ADR은 그 원주에 대한 권리를 표시합니다.

왜 필요한가

미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해외 증권거래소 계좌를 따로 열지 않고도 익숙한 뉴욕증시 시스템으로 외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발행 기업 입장에서는 미국 자본시장 접근성과 글로벌 인지도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ADR과 국내 원주 가격 차이

ADR 가격과 원주 가격은 환율과 교환비율을 고려하면 이론상 같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시차·유동성·수급 차이로 괴리(프리미엄 또는 디스카운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괴리가 크게 벌어지면 "코리아 디스카운트"처럼 국내 증시 저평가 논란과 함께 뉴스에 자주 등장합니다.

대표 사례

SK하이닉스가 2026년 나스닥에 ADR(SKHY)로 상장한 사례처럼, 국내 대형 기업이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해 ADR을 발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 매일 아침 해외주식 뉴스를 한 장으로 — 아침한장 뉴스레터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