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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재무

Backlog(수주잔고)

이미 주문을 받았지만 아직 제품 인도나 매출 인식이 끝나지 않은 계약 물량. 앞으로 실적으로 잡힐 예약 매출의 크기를 보여준다.

수주잔고란?

수주잔고(Backlog)는 고객이 이미 발주했지만 아직 납품·설치가 끝나지 않아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주문의 총액입니다. 서버·장비·항공기·건설처럼 주문에서 인도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업에서 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왜 보나

수주잔고가 크고 계속 늘어난다는 것은 앞으로 여러 분기의 매출이 이미 확보돼 있다는 뜻입니다. AI 서버처럼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국면에서는 기업이 분기 실적과 함께 발표하는 백로그 규모가 향후 성장 가시성을 가늠하는 핵심 숫자로 취급됩니다.

한계

백로그는 취소·가격 재협상·납기 지연 가능성이 있어 그대로 매출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회사마다 집계 기준(취소 가능 주문 포함 여부 등)이 달라 단순 비교가 어렵고, 공급망 병목으로 백로그가 쌓이기만 하고 매출 전환이 느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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