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Beige Book(베이지북)
연준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이 관할 지역의 기업·전문가 인터뷰를 모아 경기 상황을 정성적으로 정리한 보고서. FOMC 회의 약 2주 전에 공개된다.
개요
베이지북(Beige Book)의 공식 명칭은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요약(Summary of Commentary on Current Economic Conditions)'이다. 표지가 베이지색이라 이 별칭으로 굳어졌다.
특징
- 12개 지역 연은이 관할 지역의 기업인, 이코노미스트, 시장 전문가 등을 인터뷰해 작성한다.
- GDP·고용처럼 숫자로 딱 떨어지는 지표가 아니라 '고용은 완만하게 늘었다', '물가 상승 압력은 다소 완화됐다'는 식의 서술형 진단이다.
- 연 8회, 각 FOMC 정례회의 약 2주 전 수요일에 공개된다.
시장에서 보는 이유
연준 위원들이 금리를 결정하는 회의 탁자에 올려놓고 보는 자료이기 때문에, 문장에 담긴 경기·물가·고용에 대한 온도가 다음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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