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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재무

신용등급(Credit Rating)

기업이나 국가가 발행한 채권을 제때 상환할 능력과 의지를 신용평가사가 평가해 매기는 등급이다. S&P·무디스·피치 3대 신용평가사가 AAA부터 D까지 단계별로 부여하며, BBB-(S&P 기준) 밑으로 떨어지면 투기등급(정크본드)으로 분류된다.

왜 중요한가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해당 기업은 채권 발행 시 더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 하고, 일부 기관투자자(연기금 등)는 투자적격등급 미만 채권을 아예 편입하지 못하는 규정에 걸려 자금조달 비용이 급격히 뛴다.

최근 사례

2026년 7월 S&P는 오라클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낮췄다. AI 데이터센터 설비투자가 연간 5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반면 잉여현금흐름 적자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이유였다. 투자적격등급의 최하단으로, 한 단계만 더 떨어지면 정크본드로 분류된다.

등급 체계 (S&P 기준)

등급의미
AAA~A-우량등급
BBB+~BBB-투자적격 최하단
BB+ 이하투기등급(정크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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