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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재무

Golden Share(골든셰어)

정부나 특정 주주가 지분율과 무관하게 기업의 핵심 의사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부여받는 특별 주식.

골든셰어는 보유 지분 비율에 비례하지 않는 특별한 의결권(주로 거부권)을 정부나 특정 기관에 부여하는 주식이다.

일반적으로 국가 안보나 핵심 산업으로 간주되는 기업의 인수·합병, 자산 매각, 본사 이전 등 중대 의사결정에서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된다. 실질적인 소유 지분을 확대하지 않고도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어, 완전 국유화보다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 미국 정부가 US스틸의 일본제철(닛폰스틸) 인수를 승인하면서 golden share를 확보한 사례가 대표적이며,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 취득 등 민간 기업에 대한 정부 개입을 확대하면서 관련 논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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