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무
Margin Call(마진콜)
레버리지(차입)로 투자한 자산 가치가 하락해 담보 비율이 최소 기준 아래로 떨어졌을 때, 대출기관이 추가 증거금 납입이나 자산 매각을 요구하는 것. 요구에 응하지 못하면 대출기관이 담보 자산을 강제로 매각한다.
정의
마진콜(margin call)은 투자자가 빌린 돈(레버리지)으로 주식 등 자산을 매수했을 때, 그 자산 가치가 하락해 담보 비율이 계약상 최소 기준 아래로 떨어지면 대출기관(프라임 브로커)이 추가 증거금 납입이나 자산 매각을 요구하는 절차다.
왜 중요한가
레버리지 비율이 높을수록 작은 가격 하락에도 마진콜이 발생하기 쉽고, 투자자가 요구에 응하지 못하면 대출기관이 담보로 잡은 자산을 강제로 매도해 손실을 확정짓는다. 여러 레버리지 투자자가 동시에 마진콜을 받으면 매도 물량이 겹치며 하락을 더 키우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사례
오픈AI 출신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운용한 AI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는 최대 400%에 달하는 레버리지로 반도체·데이터센터 관련주에 집중 투자했다가, 관련 종목이 급락하며 마진콜에 몰려 보유 상장주식 대부분을 시타델에 헐값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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