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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재무

NIM(순이자마진)

은행이나 카드사 등 여신금융사가 보유자산에서 벌어들이는 이자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나머지를 운용자산 규모로 나눈 수익성 지표.

정의

NIM(Net Interest Margin, 순이자마진)은 은행 등 여신금융회사가 대출·투자자산에서 얻은 이자수익에서 예금 등 조달비용으로 나간 이자비용을 뺀 순이자수익을, 평균 운용자산(이자수익자산) 규모로 나눈 비율이다. 은행의 핵심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쓰인다.

왜 중요한가

NIM이 높을수록 같은 자산 규모로 더 많은 이익을 낸다는 뜻이다. 금리 상승기에는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먼저 오르며 NIM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고, 신용카드·소액대출처럼 금리가 높은 자산 비중이 큰 핀테크·소비자금융사는 전통은행보다 NIM이 훨씬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리스크조정 NIM

부실채권(연체·대손) 위험이 큰 신흥시장 소비자금융사는 대손충당금을 반영한 '리스크조정 순이자마진'을 함께 공시해 실질 수익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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