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무
Non-Recourse Financing(비소구금융)
특정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과 그 프로젝트 자산만을 담보로 하는 대출. 프로젝트가 실패해도 대출기관은 모기업의 다른 자산이나 현금을 가져갈 수 없고, 담보로 잡힌 프로젝트 자산만 회수할 수 있다.
정의
비소구금융(non-recourse financing)은 특정 프로젝트의 현금흐름과 자산만을 담보로 하는 대출이다. 이런 대출은 보통 별도의 특수목적법인(SPV, Special Purpose Vehicle)을 세워 그 안에서 이뤄진다.
왜 중요한가
프로젝트가 실패해 대출을 못 갚아도, 대출기관은 SPV에 담보로 잡힌 자산(예: 건물, 설비)만 가져갈 수 있을 뿐 모기업의 다른 사업이나 현금에는 손댈 수 없다. 모기업 입장에서는 위험을 SPV 안에 가둬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사례
오라클의 텍사스 에빌린 데이터센터는 블루오울·JP모간이 제공한 대규모 비소구금융으로 지어졌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대금을 못 갚으면 대출기관은 그 데이터센터 부지와 설비를 가져갈 뿐, 오라클 본사의 다른 자산에는 청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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