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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Treasury Buyback(국채 바이백)

재무부가 시중에 이미 발행된 국채를 다시 사들이는 조치로, 유동성이 부족한 채권의 거래를 원활히 하고 장기금리 급등을 진정시키는 데 활용된다.

무엇을 하는 조치인가

재무부가 정기적으로 신규 국채를 입찰하는 것과 별개로, 이미 시장에 풀린 과거 발행분 국채를 현금을 주고 되사들이는 프로그램이다. 되사들인 국채는 소각되며, 그만큼 시중에 유통되는 채권 물량이 줄어든다.

왜 지금 활용되나

장기 국채는 발행 시점이 오래될수록 거래량이 줄어 유동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태에서 대규모 매도가 몰리면 가격이 급격히 흔들리기 쉬운데, 재무부가 바이백 규모를 늘리면 시중의 매수 주체가 하나 늘어나는 효과가 나 매도 압력을 일부 흡수하고 수익률(금리) 급등을 억제할 수 있다.

금리·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바이백 확대 소식이 나오면 채권 가격이 오르고(수익률은 하락) 이는 곧 통화정책과 무관하게 시중금리가 낮아지는 효과로 이어진다. 금리 하락은 주식, 금,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과 대체자산 전반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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