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무
Yield to Maturity (YTM)(만기수익률)
채권을 지금 시장가격에 사서 만기까지 보유할 때 얻는 연평균 수익률로, 시장이 그 발행사에 요구하는 금리 수준을 보여준다.
**만기수익률(YTM, Yield to Maturity)**은 채권을 현재 시장가격에 사서 만기까지 들고 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연평균 수익률이다. 약속된 이자(쿠폰)와 만기에 돌려받는 원금, 그리고 지금 지불하는 가격을 모두 반영해 계산한다.
채권 가격과 만기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예를 들어 표면금리 9.6%짜리 회사채라도 발행사의 상환 능력이 의심받아 가격이 액면가 아래로 떨어지면, 새로 사는 투자자의 만기수익률은 15% 가까이로 올라간다. 그래서 회사채 만기수익률이 급등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그 회사에 돈을 빌려줄 때 훨씬 높은 위험 보상을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주식 투자자에게도 의미가 크다. 같은 회사의 채권 금리가 오르면 앞으로 새로 빚을 낼 때 이자 부담이 커지고, 채권시장의 불안이 주가 하락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국채 대비 만기수익률 차이는 신용스프레드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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