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파운다요

총 1개

일라이 릴리, GLP-1 시장 61% 장악...노보는 신약 5종으로 반격 채비

2026년 9월 25일 금

요약

일라이 릴리, GLP-1 시장 61% 장악...노보는 신약 5종으로 반격 채비

CNBC가 9월 25일(현지시간) 보도. 일라이 릴리가 미국 GLP-1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61% 점유율로 노보 노디스크(39%)를 앞서는 가운데, 신규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도 신규 환자의 3분의 1을 확보하며 확산 중이다. 메디케어 신규 GLP-1 환자 70만명 중 70%도 릴리 약을 선택했다. 릴리 CEO 데이브 릭스는 파운다요 경구제 점유율이 '주 단위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고, 리어링크 파트너스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리싱어는 파운다요가 저분자 합성 방식이라 노보의 웨고비 필보다 대량생산 원가가 낮아 결국 경구제 시장 전체를 지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맞서 노보는 지난 월요일 캐피털마켓데이에서 2030년까지 블록버스터 신약 5종 이상, 2035년까지 파이프라인 매출 150억 크로네(약 230억달러) 목표를 제시했으나, 월가는 업계 평균 수준에 그친 성장 목표에 실망해 주가를 끌어내렸다. 노보의 주력 세마글루타이드(웨고비·오젬픽)는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하지만 2032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차세대 후보 카그리세마의 실제 상업성이 관건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