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제프 베조스가 한때 '인공 인공지능'이라 불렀던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메커니컬터크를 완전히 종료한다. 2005년 출시 이후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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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메커니컬터크는 2005년 아마존이 출시한 크라우드소싱 마켓플레이스로, AWS 퍼블릭 클라우드보다 1년 앞서 나왔다. 컴퓨터가 처리하기 어렵지만 사람에게는 쉬운 작업(이미지 분류, 감정 분석 등)을 잘게 쪼개 다수의 작업자에게 맡기는 방식이었다.
아마존은 지난 7월 30일부터 신규 고객 접수를 중단했으며, 오는 9월 30일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은 그전까지는 계속 이용할 수 있지만 신규 기능 추가는 없는 유지보수 모드로 운영돼 왔다.
2023년 조사에서는 이 플랫폼 작업자의 33~46%가 대형언어모델(LLM)을 이용해 작업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나, 정작 AI 학습용으로 쓰이는 사람 라벨링 데이터의 신뢰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됐다. 아마존은 대안으로 세이지메이커 그라운드 트루스(SageMaker Ground Truth)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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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가짜 인공지능'이라는 농담 섞인 이름으로 시작한 서비스가 진짜 AI에 밀려 문을 닫는 셈이다. 초기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 라벨링의 표준 인프라였던 메커니컬터크의 자리를, 스케일AI·머서·프롤리픽 같은 품질관리형 데이터 스타트업들이 대체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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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xt
9월 30일 완전 종료 시점까지 기존 이용자들의 대체 플랫폼 전환이 어떻게 이뤄질지, 스케일AI·머서 등 경쟁 데이터 라벨링 업체들이 이탈 수요를 얼마나 흡수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 오늘의 핵심 요약
아마존이 2005년 출시한 '인공 인공지능' 메커니컬터크를 9월 30일 완전 종료한다. 신규 고객 접수는 7월 30일부터 이미 중단됐으며, AI 발전과 전문 데이터 라벨링 업체의 부상이 배경으로 꼽힌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 주요 출처
Amazon service Bezos once called 'artificial artificial intelligence' is shutting down, CNBC (2026-08-25)
Amazon's Mechanical Turk service now on life support as it stops accepting new users, SiliconANGLE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