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국채 바이백을 두 배로 늘리며 금리를 진정시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정작 예측시장 트레이더들은 회의적이다. 돈을 걸어야 하는 시장은 금리가 다시 오를 것이라는 쪽에 더 무게를 싣고 있다.
📌
Fact
예측시장 플랫폼 Kalshi에서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26년 말까지 4.75% 이상에서 마감할 확률을 56%, 5% 이상일 확률을 27%로 보고 있다. 현재 수익률은 약 4.7% 수준이다.
Polymarket에서도 트레이더들은 2026년 중 10년물 수익률이 4.8%에 도달할 확률을 약 3분의 2(67%)로 책정했다. 두 플랫폼 모두 거래량이 실린 실질적 베팅이다.
재무부는 국채 수익률을 낮추기 위해 국채 바이백 규모를 두 배로 늘렸고, 1조달러 규모의 재무부 일반계정(TGA) 활용까지 검토 중이다. 발표 직후 수익률이 잠시 꺾였지만 곧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
Why it matters
국가부채 40조달러 돌파, 미-이란 분쟁발 인플레이션 우려, 글로벌 채권 대량 매도까지 겹치며 재무부의 개입 여력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 정책 발표로 심리적 진정 효과는 있어도 구조적 상승 압력을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게 예측시장의 판단이다.
🔭
What's next
재무부가 추가 바이백이나 TGA 카드를 꺼내들지, 그리고 그 효과가 예측시장의 회의론을 뒤집을 만큼 지속되는지가 관건이다. 국채금리가 다시 5%에 근접하면 주식·크립토 등 위험자산 전반에 재차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 오늘의 핵심 요약
Kalshi·Polymarket 예측시장은 베센트 재무장관의 국채 바이백 확대에도 10년물 수익률이 연말까지 4.75% 이상에 머물 확률을 절반 이상으로 보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 주요 출처
- Prediction market traders doubtful Bessent's bond interventions will push yields lower, CNBC (2026-08-24)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