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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6일 토요일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서 로브 게링 영입…북미사업 총괄 맡긴다

코카콜라가 몬스터 베버리지 아메리카 사업부를 이끌던 로브 게링을 영입해 12월 1일부로 북미사업부문 총괄 사장으로 앉힌다. 게링은 스와이어 코카콜라 USA CEO를 지낸 뒤 지난 2월 몬스터 아메리카 CEO를 맡았던 인물로, 코카콜라로 컴백하는 모양새다. 유가·식료품비 부담에 미국 소비자 지출이 위축되는 가운데 성장세를 지켜야 하는 코카콜라가 경쟁사 핵심 임원을 빼오며 북미 전략을 재정비한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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