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지분이 팔기도 전에 절세 수단이 됐다. 앤트로픽·오픈AI 몸값이 뛸수록 이 계좌로 돈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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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CNBC(8/3)에 따르면 앤트로픽·오픈AI 등 비상장 AI 기업 몸값이 치솟으면서, 이들 회사 임직원과 초기 투자자들이 지분을 현금화하는 대신 기부자문기금(DAF)으로 이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픈AI에서는 직원 스톡옵션 매각 한도(3,000만 달러)를 채운 일부 직원들이 남은 지분을 DAF로 옮겨,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양도소득세는 피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앞서 이뤄진 스페이스X 상장이 이런 흐름의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앤트로픽·오픈AI가 실제 IPO에 나설 경우 DAF로 유입되는 자금 규모가 최대 수백억 달러대로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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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비상장 지분을 현금화 전에 기부하면 그 시점 평가액 기준으로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양도소득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 회사가 상장을 미룰수록 이런 절세 유인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사모 시장 밸류에이션 급등이 전통적인 현금·상장주식 기부를 넘어, 자선 기부의 형태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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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xt
앤트로픽·오픈AI의 실제 IPO 시점과 조건, 그 과정에서 DAF로 유입되는 자금 규모가 얼마나 늘어나는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비상장 지분 기부의 평가 방식을 세무 당국이 어떻게 다루는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 오늘의 핵심 요약
앤트로픽·오픈AI 몸값 급등 속, 테크 부호와 직원들이 비상장 지분을 매각 대신 DAF에 이전해 양도소득세를 피하고 즉시 세액공제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모 시장 밸류에이션 상승이 자선 기부의 형태를 바꾸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 주요 출처
- More tech millionaires are using donor-advised funds for tax savings and giving, CNBC (2026-08-03)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