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대표가 아동 소셜미디어 안전 소송 법정에 직접 서서 정보 은폐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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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가 25일(현지시간)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열린 메타 아동 소셜미디어 안전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해 첫날 증언을 했다. 그는 "나는 팀에게 무언가를 숨기라고 독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소송은 메타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의 정도를 대중에게 축소해 알렸는지를 다투는 다주 공동 소송이다.
모세리는 회사 변호사가 직원들에게 청소년 안전 관련 특정 데이터를 자신에게 보고할 때 제한하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이 "금시초문"이라고 증언했다. 재판 나흘째, 콜로라도주 측 변호사가 제기한 "내부 발표자료에서 문제될 정보를 걸러내도록 변호사가 검토하는 정책을 알고 있었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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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이번 소송에는 캘리포니아·콜로라도 등 다수 주 정부가 원고로 참여하고 있으며, 메타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아동 유해성을 알고도 축소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메타 임원이 내부적으로 위험 정보를 은폐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이 법정에서 인정될 경우 손해배상 규모가 커질 뿐 아니라, 알고리즘 투명성 규제가 메타를 넘어 광고 기반 소셜미디어 업계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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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xt
재판은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계속 진행되며, 모세리에 이어 다른 메타 임원들의 증언과 캘리포니아·콜로라도 등 원고 측 주들의 추가 증거 제시가 예정돼 있다. 최종 판결이나 합의 결과는 향후 소셜미디어 알고리즘 설계 책임과 미성년자 보호 관련 입법 논의에 중요한 판례로 작용할 전망이다.
📌 오늘의 핵심 요약
인스타그램 대표 아담 모세리가 메타 아동 소셜미디어 안전 소송에서 정보 은폐 지시 의혹을 부인했다. 다주 공동소송인 이번 재판 결과는 소셜미디어 알고리즘 책임 관련 향후 판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 주요 출처
Instagram chief Mosseri says in social media addiction trial he doesn't tell team to 'hide anything', CNBC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