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발표한 1분기 실적이 매출·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스위치2 콘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4% 줄었지만, 소프트웨어 판매 호조가 이를 상쇄했다.
Nintendo
📌
Fact
닌텐도가 6일 발표한 2027회계연도 1분기(4~6월) 매출은 5178억엔(약 32.8억달러)으로 시장 예상(4450억엔)을, 순이익은 1474억엔으로 시장 예상(783억엔)을 각각 크게 웃돌았다.
다만 스위치2 콘솔 판매량은 38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4% 감소했다. 지난해 출시 초기 반짝 수요에 따른 기저효과와 일본 내 가격 인상 영향이 겹친 결과로, 누적 판매량은 2368만대를 기록했다.
반면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946만장으로 전년 대비 9.2% 늘며 하드웨어 판매 둔화를 상쇄했다. 닌텐도는 지난 5월 제시한 2027회계연도 매출 목표(2조500억엔)를 그대로 유지했다.
🔍
Why it matters
콘솔 판매가 둔화됐는데도 이익이 예상을 크게 웃돈 것은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 비중이 커지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다. 출시 1년여가 지난 스위치2가 여전히 견조한 소프트웨어 판매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What's next
연말 성수기 신작 소프트웨어 라인업에 힘입어 스위치2 판매가 반등할지, 그리고 닌텐도가 5월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Guidance)를 그대로 달성할 수 있을지가 다음 분기 관전 포인트다.
📌 오늘의 핵심 요약
닌텐도의 1분기 매출·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스위치2 하드웨어 판매는 둔화됐지만 소프트웨어 판매 호조와 연간 가이던스 유지가 이를 뒷받침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 주요 출처
- Nintendo's fiscal first-quarter profit and revenue beat estimates, despite Switch 2 sales slump, CNBC (2026-08-06)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