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이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회계연도(2025년 7월~2026년 6월) 실적에서 연간 매출 24억4600만달러, 순이익 6320만달러를 기록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4분기 매출은 6억770만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GAAP 기준 순이익 6160만달러, 조정 EBITDA 1억4230만달러, 매출총이익률 56.7%를 기록해 수익성 지표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은 3억7800만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4분기 월간 순이탈률이 2.2%로 전년 대비 40bp, 전분기 대비 100bp 상승했다. 회사가 제시한 2027회계연도 1분기 구독자 가이던스는 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9.8% 감소를 시사했고, 이 여파로 주가는 이날 11.74%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