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t (사실)
라부부(Labubu) 제조사 팝마트(Pop Mart)가 상반기(1~6월) 매출 172억 위안(전년比 +23.8%), 순이익 50억 위안(+10.1%)을 기록했지만, 중국을 제외한 해외 매출은 두 자릿수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고, 홍콩 증시에서 주가는 하루 만에 최대 8.9% 급락하며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씨티(Citi)는 해외 시장 압박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 Why it matters (중요성)
작년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라부부 열풍이 식으며 팝마트의 최대 성장 동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 판매는 올해 3월 -45%, 4월 -42%로 두 달 연속 큰 폭 감소했고, 시장은 그동안 라부부 단일 IP 의존도가 높다는 밸류에이션 리스크를 계속 지적해왔습니다.
🔮 What's next (전망)
팝마트가 해외 성장 둔화를 방어하기 위해 신규 IP 다각화(크라이베이비 등)와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얼마나 빨리 실행하는지, 그리고 하반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유럽 매출 반등 신호가 나오는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