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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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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5주년, 美 공항 보안 빗장 풀린다. "신발 벗기" 없애고 무료 게이트 출입증까지

2026년 9월 11일 금

요약

9·11 25주년, 美 공항 보안 빗장 풀린다. "신발 벗기" 없애고 무료 게이트 출입증까지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미국 공항 보안 규정이 하나둘 완화되고 있다.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는 규정은 지난해 이미 폐지됐고, 일부 공항엔 액체를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되는 신형 스캐너가 도입됐다. TSA는 이번 주 PreCheck 회원이 탑승권 없이도 게이트 구역에 들어갈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게이트사이드'를 13개 공항에서 시작했다. 반면 민간 위탁보안 시범사업 'TSA 골드플러스'는 지난달 백지화됐고, 새 TSA 청장 데이비드 커민스는 이를 대체할 새 민관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AI·드론·사이버 위협 등 새로운 위협도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