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금
요약젠스케일러, 실적·가이던스 모두 상회했는데 주가는 하락…이유는 '현금흐름'
CNBC가 9월 3일 보도. 클라우드 보안업체 젠스케일러(ZS)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조정 EPS 1.19달러(예상 1.09달러), 매출 8억 9,800만 달러(예상 8억 7,700만 달러, 전년대비 +25%)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모두 웃돌았다. 2027 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매출 9억 3,500만~9억 3,900만 달러, 조정 EPS 1.15~1.16달러)와 연간 가이던스(매출 39억 1,000만~39억 4,000만 달러, 조정 EPS 4.86~4.90달러)도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하락했다. 젠스케일러는 지난 5월(2026 회계연도 3분기) 이미 잉여현금흐름 마진 가이던스를 26.5~27%에서 22.8~23.3%로 약 370bp 낮춘 바 있어, AI 인프라 투자(메모리·컴퓨트·스토리지)에 따른 비용 부담이 이번에도 투자자 우려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젠스케일러 CEO 제이 초드리는 초기 성과를 내고 있는 에이전틱 제로 트러스트 사업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