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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AI가 사이버범죄 속도·규모 키운다"...에이전틱 AI는 더 위험

2026년 10월 2일 금

요약

인터폴 "AI가 사이버범죄 속도·규모 키운다"...에이전틱 AI는 더 위험

인터폴 최고정보보호책임자 비에른 와트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가 사이버범죄를 혁신하기보다 기존 수법의 속도와 규모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스캠 조직이 AI로 다수의 피해자를 동시에 노리고, 번역·디지털 신원 위조 기술이 정교해지며 사기 식별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업들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방어하려 하기보다 핵심자산부터 특정하고 위협 인텔리전스로 맞춤 방어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에이전틱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 행동을 취하는 만큼, 오작동이 정보 오류를 넘어 신체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가 신입사원의 '잡일'을 없애면서…기업들, 주니어 채용 방식 재설계 중

2026년 9월 23일 수

요약

AI가 신입사원의 '잡일'을 없애면서…기업들, 주니어 채용 방식 재설계 중

CNBC가 9월 23일(현지시간) 보도. AI가 리서치·초안작성·코딩·행정업무 등 전통적으로 신입·주니어 직원이 맡던 업무를 빠르게 흡수하면서 기업들의 신입 채용 방식이 바뀌고 있다. 런던 광고대행사 Catalyst 창업자 토비아스 그린은 예전엔 여러 명이 필요했던 일을 AI 덕분에 주니어 직원 1명이 5개 고객사 계정을 관리하게 됐다며 "AI가 잡일을 없애면 그 잡일 자체가 더는 필요 없어진다"고 말했다. 인재평가업체 SHL의 루시 보몬트 글로벌 SVP는 일부 대형 그래주에이트 채용기업들이 채용을 줄이며 조직이 "피라미드에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서는 주니어가 AI 에이전트의 작업을 감독하는 역할로 이동하는 사례도 있으며, 리서치기관 Bloor의 체니 해밀턴 디렉터는 "AI는 주니어 산출물의 하한선은 높이지만 그 결과가 틀렸는지 아는 판단력까지 주지는 않는다"고 경고했다.

젠스케일러, 실적·가이던스 모두 상회했는데 주가는 하락…이유는 '현금흐름'

2026년 9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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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케일러, 실적·가이던스 모두 상회했는데 주가는 하락…이유는 '현금흐름'

CNBC가 9월 3일 보도. 클라우드 보안업체 젠스케일러(ZS)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조정 EPS 1.19달러(예상 1.09달러), 매출 8억 9,800만 달러(예상 8억 7,700만 달러, 전년대비 +25%)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모두 웃돌았다. 2027 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매출 9억 3,500만~9억 3,900만 달러, 조정 EPS 1.15~1.16달러)와 연간 가이던스(매출 39억 1,000만~39억 4,000만 달러, 조정 EPS 4.86~4.90달러)도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하락했다. 젠스케일러는 지난 5월(2026 회계연도 3분기) 이미 잉여현금흐름 마진 가이던스를 26.5~27%에서 22.8~23.3%로 약 370bp 낮춘 바 있어, AI 인프라 투자(메모리·컴퓨트·스토리지)에 따른 비용 부담이 이번에도 투자자 우려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젠스케일러 CEO 제이 초드리는 초기 성과를 내고 있는 에이전틱 제로 트러스트 사업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