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1일 금
요약고액자산가 몰리는 세금절세 전략 'TALS', 3년 만에 85배 급증... 국세청도 "주시 중"
세금 손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자본이득세를 상쇄하는 '세금 특화 롱숏 전략(TALS)'에 몰린 자금이 2022년 20억 달러에서 1,70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3년 연속 상승장으로 미실현이익이 쌓인 고액자산가와 회사를 매각한 사업가, IPO로 주식을 쥔 임직원들이 몰려들고 있다. 미 재무부는 최근 세미나에서 "공격적인 세무설계가 폭주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며 유사 상품들에 경고를 던졌고, 전문가들은 복잡한 구조·높은 레버리지·1~3%대 수수료·까다로운 출구 등 네 가지 위험을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