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열어젖힌 5조달러 클럽에, 애플이 잠시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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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28일(현지시간) 장중 애플 주가가 342.89달러까지 오르며 시가총액이 5조360억달러에 도달, 엔비디아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5조달러를 넘어선 기업이 됐다. 다만 이후 주가가 340달러 아래로 밀려, 종가 기준으로 5조달러 마감을 확정하려면 340.43달러를 넘어야 한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10월 처음 5조달러를 넘어선 첫 기업이었다. 애플은 같은 해 10월 4조달러를 돌파한 지 채 1년도 안 돼 이 기록에 근접했다.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4%, 최근 12개월간 약 60% 상승했다. 견조한 아이폰 판매와 상대적으로 절제된 설비투자(CapEx)가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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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한동안 애플의 낮은 AI 설비투자는 경쟁사 대비 약점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다른 빅테크들의 AI 지출 부담에 대한 투자자 경계심이 커지면서, 애플의 "덜 쓰는" 전략이 오히려 재평가받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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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xt
애플은 이번 주 목요일(7/30) 실적을 발표한다. 시가총액 5조달러 종가 기준 마감 여부와 함께, 같은 날 실적을 내는 아마존을 비롯해 이번 주 몰아서 발표되는 빅테크 실적들과의 대비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 오늘의 핵심 요약
애플이 장중 시총 5조달러를 터치하며 엔비디아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 기업이 됐지만, 종가 기준 확정은 아직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 주요 출처
- Apple touches $5 trillion market cap for first time, CNBC (2026-07-28)
- Apple Hits $5 Trillion Market Value, Becomes Second Company to Reach Milestone, Bloomberg (2026-07-28)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