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5일 월요일
포드 CEO 팔리 "유럽은 이미 늦었다"...중국차 대응, 미국은 아직 기회 있어
포드 CEO 짐 팔리는 디트로이트 오토모티브 뉴스 콩그레스에서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진입 허용 여부를 결정할 때 유럽의 전철을 교훈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브랜드 글로벌 점유율은 2020~2025년 사이 약 70% 급증했고, 유럽 내 점유율은 2020년 거의 0%에서 올해 8월 12%까지 치솟았다. 팔리는 포드가 지식재산권이 없거나 자본효율이 필요한 유럽·동남아 지역에서는 중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동시에 내년 출시할 '유니버설 전기차' 픽업트럭으로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초 포드의 중국 기업 연계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담은 서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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