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북미 매장 250곳 추가 폐쇄…니콜 CEO 턴어라운드 2년차 성적표
스타벅스가 북미 매장 250곳을 회계연도 마감 전까지 문 닫기로 했다. 브라이언 니콜 CEO 취임 후 두 번째 대규모 폐쇄로, 구조조정 비용만 3억달러에 달한다.
스타벅스가 북미 매장 250곳을 회계연도 마감 전까지 추가로 폐쇄하기로 했다. 브라이언 니콜 CEO의 턴어라운드 전략 시행 이후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폐쇄 조치로, 구조조정 비용만 3억달러에 이른다.
📌 Fact
스타벅스가 북미 지역 저성과 매장 250곳을 이번 회계연도 마감(9월 말)까지 대부분 정리하기로 했다. 전체 북미 매장 약 1만8000곳의 약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크 그램스는 해당 매장들이 "고객과 직원에게 원하는 경험을 제공하지 못했거나" 재무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폐쇄로 발생하는 구조조정 비용은 약 3억달러로 추산된다. 이 중 2억달러는 임차 계약 조기 종료와 직원 퇴직 보상 등 현금성 비용이고, 나머지 1억달러는 자산 처분·손상에 따른 비현금성 비용이다.
이번 조치는 전 치폴레 경영진 출신인 브라이언 니콜 CEO 취임 약 2년 만에 이뤄진 두 번째 대규모 매장 폐쇄다. 니콜 CEO는 대기 시간 단축과 메뉴 단순화를 앞세운 '백 투 스타벅스(Back to Starbucks)' 전략을 이끌어왔다.
🔍 Why it matters
같은 규모의 매장 폐쇄가 니콜 CEO 재임 중 두 번째로 반복됐다는 점은, 북미 동일점포판매 회복이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3억달러 구조조정 비용은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담을 주지만, 저성과 매장을 정리하고 남은 매장의 경험을 개선하는 데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 What's next
스타벅스는 이번 회계연도 말까지 매장 1500곳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를 2027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조만간 나올 회계연도 4분기·연간 실적에서 동일점포판매와 트래픽 추이가 얼마나 개선됐는지가 턴어라운드의 다음 관전 포인트다.
📌 오늘의 핵심 요약
스타벅스가 북미 매장 250곳을 추가 폐쇄하며 3억달러 구조조정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니콜 CEO 취임 후 두 번째 대규모 폐쇄로, 턴어라운드가 아직 진행형임을 보여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 주요 출처
- Starbucks to close 250 stores, CNBC (2026-09-24)
- Starbucks shutters 250 underperforming stores, Restaurant Dive (2026-09-24)
본 기사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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