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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AI 개발속도 잴 지표 3가지 공개... "컴퓨트 6%는 안전에"

2026년 9월 1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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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AI 개발속도 잴 지표 3가지 공개... "컴퓨트 6%는 안전에"

앤트로픽이 목요일 블로그를 통해 AI 연구개발 속도를 측정하는 지표 3가지를 공개했다.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지난 토요일 "조율된 속도 조절"을 제안한 지 며칠 만이다. 연구개발 업무 중 클로드 모델이 완전 자율로 수행한 사례는 없었고, 사내 가장 많이 쓰이는 플랫폼에서 동시에 연구·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 중인 AI 에이전트는 약 3만 개, 7월 13~20일 컴퓨트 중 AI 연구개발용의 약 6%가 안전 분야에 배정됐다고 밝혔다.

미 하원, AI 규제 뒤로 미루고 중간선거 유세 길에

2026년 9월 1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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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AI 규제 뒤로 미루고 중간선거 유세 길에

미 하원이 수요일 조기 휴회하며 AI 규제 입법을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사실상 미뤘다. 앤트로픽 연구원의 "AI가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다"는 경고와 오픈AI·xAI의 규제 촉구에도 불구하고,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은 의원들을 지역구로 돌려보냈다. 민주당 107명은 잔류를 요구했고, 초당적 프론티어법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연내 처리 여부는 불투명하다.

SEC, 토큰화 주식 거래 첫 허용... 시큐리타이즈 16%대 급등

2026년 9월 1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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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토큰화 주식 거래 첫 허용... 시큐리타이즈 16%대 급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목요일 일부 플랫폼에서 토큰화된 미국 상장주식의 제한적 거래를 5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혁신 예외' 조치를 발표했다. 정식 규정 개정은 아니지만 24시간 거래에 한 걸음 다가선 조치로 평가되며, 토큰화 1위 기업으로 지난 7월 상장한 시큐리타이즈(SECZ) 주가가 장중 24%까지 급등해 16%대 상승 마감을 향했다. 토큰화 자산 시장 규모는 385억 달러로 1년새 70% 넘게 불어났다.

젠슨 황 "내년 엔비디아 칩 판매량 2배로 늘린다"

2026년 9월 1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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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내년 엔비디아 칩 판매량 2배로 늘린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영국 찰스 3세 국왕 주최 AI 정상회의에서 내년 자사 칩 판매량을 올해의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028회계연도 매출 6730억 달러(70% 성장) 전망을 내놓은 데 이은 추가 성장 시그널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향후 6분기 이상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었다. 같은 자리에서는 AI 안전성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EV 시대에 다시 뜨는 V-8... GM, 2027 실버라도·시에라에 신형 엔진 2종 투입

2026년 9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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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시대에 다시 뜨는 V-8... GM, 2027 실버라도·시에라에 신형 엔진 2종 투입

GM이 2027년형 쉐보레 실버라도·GMC 시에라 픽업트럭에 신형 스몰블록 V-8 엔진 2종을 새로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EV 보조금·연비규제 완화와 부진한 전기트럭 수요 속에 포드·스텔란티스(램)도 나란히 V-8·디젤 라인업을 강화하며 2027년형 '트럭 전쟁'이 재점화됐다. 픽업트럭은 GM·포드 실적을 떠받치는 최대 수익원으로, 견인·적재 용도에서 EV가 부진한 대신 대형 가솔린 엔진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美 국방부 CTO "정부, AI 기업 지분 갖지 말아야"... 규제 강화론에도 선 그어

2026년 9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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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CTO "정부, AI 기업 지분 갖지 말아야"... 규제 강화론에도 선 그어

미 국방부(펜타곤) 최고기술책임자 에밀 마이클이 CNBC 인터뷰에서 정부가 AI 기업 지분을 취득하는 국유화식 개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 US스틸 골든셰어 등 민간기업 개입을 늘리는 와중에도 AI 산업만큼은 예외로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규제 강화 요구에도 반대하며, 앤스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 등이 제기한 AI 속도조절론을 "극단주의 종말론"에 빗댄 트럼프 발언에 동조했다.

찰스 3세, 스코틀랜드로 엔비디아·오픈AI·앤스로픽 불러 "AI 속도, 깊이 우려된다"

2026년 9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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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스코틀랜드로 엔비디아·오픈AI·앤스로픽 불러 "AI 속도, 깊이 우려된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스코틀랜드에서 엔비디아·오픈AI·앤스로픽·구글 딥마인드 등 AI 기업 고위 인사와 영국 AI장관을 소집해 AI 안전 정상회의를 연다. 찰스 3세는 연설에서 'AI의 실체와 속도 모두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우려된다'며 '우리가 운명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구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최근 2주 새 샘 올트먼·다리오 아모데이·데미스 하사비스·일론 머스크가 AI 개발 속도조절을 요구한 반면, 트럼프·저커버그·젠슨 황은 규제 강화에 반대하며 업계가 두 진영으로 갈리고 있다.

美 반도체 인력난 비상... 2030년까지 15만7000명 부족, 삼성·TSMC "기술인력 못 구해 발동동"

2026년 9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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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인력난 비상... 2030년까지 15만7000명 부족, 삼성·TSMC "기술인력 못 구해 발동동"

맥킨지·SEMI 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30년까지 최대 15만7000명의 반도체 인력이 부족할 전망이다. 미국 공학 졸업생 중 반도체 업계에 취업하는 비중은 3%에 불과하고, 반도체 고용주의 73%가 채용난을 호소한다. 텍사스 테일러시에서 팹을 짓는 삼성전자는 '기술 인력이 파이프라인에 충분치 않다'고 우려했고,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 팹 인력난 속에 인텔 오하이오 공장 위탁생산까지 타진 중이다. 퍼듀·ASU 등 대학들이 반도체 전공을 신설하며 인력 양성에 나섰지만, 한국 대비 낮은 임금 수준이 걸림돌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