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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CFTC 공석 후보자 검증 마쳤다…클래리티법 열쇠 쥐고도 '침묵'

2026년 9월 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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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CFTC 공석 후보자 검증 마쳤다…클래리티법 열쇠 쥐고도 '침묵'

CNBC가 9월 4일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백악관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초당적 공석 4자리에 대한 후보자 검증을 마쳤지만, 실제로 지명을 채울지는 불확실하다. CFTC는 원래 5인 합의체(양당 위원)로 운영되나 현재는 마이클 셀리그 위원장 단 1명뿐이다. 상원이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 통과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려면 민주당 표가 필요한데, 민주당은 SEC·CFTC의 민주당 몫 자리가 계속 비어있는 점을 문제 삼아왔다. 검증 상황을 아는 한 관계자와 클래리티법 작업에 참여한 공화당 인사는 CFTC 공석을 채우겠다는 약속이 법안 통과를 위해 백악관이 내줄 수 있는 핵심 카드라고 언급했다.

테슬라, 사이버캡 공개 '실망'에 주가 5.7%↓…NHTSA 자기인증 조사 착수

2026년 9월 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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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캡 공개 '실망'에 주가 5.7%↓…NHTSA 자기인증 조사 착수

CNBC가 9월 4일 보도. 테슬라가 9월 3일 오스틴에서 연 사이버캡(운전대·페달 없는 2인승 로보택시) 공개 이벤트가 구체적 양산 일정·가격·차량 대수 공개 없이 끝나면서 월가 실망감을 키웠다. 웰스파고는 "사이버캡 공개 이벤트, 실망스럽다"는 제목의 노트를 냈고, 오스틴 로보택시 서비스가 경로 오류·목적지 이탈 등 초기 운영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사 다음날인 9월 4일 테슬라 주가는 전일 5% 급등분을 반납하며 5.73% 급락해 354.81달러로 마감했다. 같은 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운전대·페달이 없는 사이버캡이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을 충족한다고 테슬라가 자체 판단(자기인증)한 근거와 기술자료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별도의 면제(exemption) 신청서를 NHTSA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부유층의 여름휴가는 끝났다…레이버데이부터 시작되는 '가을 럭셔리 여행'

2026년 9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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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의 여름휴가는 끝났다…레이버데이부터 시작되는 '가을 럭셔리 여행'

CNBC Inside Wealth(로버트 프랭크)가 9월 4일 보도. 부유층 여행객들이 여름 성수기 대신 가을을 새로운 럭셔리 여행 성수기로 삼는 '폴케이션(fallcation)'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여행사 버추오소(Virtuoso) 집계에 따르면 2026년 가을 예약은 전년 대비 59%, 매출은 69% 늘었다. 9월 매출은 77%, 예약은 55% 증가했고 10월 예약도 59% 늘었다. 수요 급증에 유럽 대륙 평균 객실 요금은 향후 3개월 기준 7% 오를 전망이며, 프랑스 리비에라(+179%), 그리스 섬 지역(+130% 이상), 풀리아(+78%) 등 인기 목적지는 요금이 급등했다. 럭셔리 국제 호텔 평균 숙박료는 1박 1,653달러로 2019년(985달러)보다 크게 뛰었고, 1박 1,500달러 이상 호텔 예약도 전년 대비 37% 늘었다.

젠스케일러, 실적·가이던스 모두 상회했는데 주가는 하락…이유는 '현금흐름'

2026년 9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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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케일러, 실적·가이던스 모두 상회했는데 주가는 하락…이유는 '현금흐름'

CNBC가 9월 3일 보도. 클라우드 보안업체 젠스케일러(ZS)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조정 EPS 1.19달러(예상 1.09달러), 매출 8억 9,800만 달러(예상 8억 7,700만 달러, 전년대비 +25%)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모두 웃돌았다. 2027 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매출 9억 3,500만~9억 3,900만 달러, 조정 EPS 1.15~1.16달러)와 연간 가이던스(매출 39억 1,000만~39억 4,000만 달러, 조정 EPS 4.86~4.90달러)도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하락했다. 젠스케일러는 지난 5월(2026 회계연도 3분기) 이미 잉여현금흐름 마진 가이던스를 26.5~27%에서 22.8~23.3%로 약 370bp 낮춘 바 있어, AI 인프라 투자(메모리·컴퓨트·스토리지)에 따른 비용 부담이 이번에도 투자자 우려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젠스케일러 CEO 제이 초드리는 초기 성과를 내고 있는 에이전틱 제로 트러스트 사업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美 의회, 헴프 THC 규제 한 달 연기…'술 대체' 음료 업계는 살얼음판

2026년 9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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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헴프 THC 규제 한 달 연기…'술 대체' 음료 업계는 살얼음판

CNBC가 9월 4일 보도. 미국 하원이 이번 주 통과시킨 임시예산안에 헴프(대마) 유래 THC 제품에 대한 새 연방 규제 시행일을 11월 12일에서 12월 11일로 한 달 미루는 조항이 담겼다. 셧다운은 피했지만 THC 음료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 속에 방치됐다. THC 음료의 미국 소매 판매액은 4월까지 1년간 2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5% 급증했다(닐슨IQ, 200개 이상 브랜드·1,170개 이상 제품 집계). 하지만 규제 리스크에 유통업체들이 재고를 떠안기를 꺼리면서, 타깃 THC 음료 1위 브랜드 Cann은 소매점 판매 호조에도 도매 발주가 급감했다고 밝혔다. 제조사 Crescent Canna는 올해 의회 공전으로 이미 직원 절반을 감원했다.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 없이 시한만 반복 연장되는 구조다.

세계 억만장자 자산 15.1조 달러 사상 최대…"AI가 부를 키웠다"

2026년 9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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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억만장자 자산 15.1조 달러 사상 최대…"AI가 부를 키웠다"

CNBC가 9월 4일 보도. 자산정보업체 알트라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5년) 세계 억만장자 수는 3,79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전년 대비 +8.2%, 5년 만의 최대 증가폭), 이들의 합산 자산은 12.8% 늘어난 15조 1,000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찍었다. AI 붐이 부의 창출을 가속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5년간 AI에 3,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상장사는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2024~2025년 시가총액 증가율이 23%포인트 높았다. 자산 500억 달러가 넘는 '슈퍼억만장자'는 29명으로 합산 4조 1,000억 달러(전체 억만장자 부의 27%)를 차지했는데, 2017년에는 10명(7.2%)에 불과했다. 북미 억만장자가 1,337명으로 가장 많고 증가율(+11.6%)도 가장 빨랐다. 알트라타는 기술주에 편중된 부는 변동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AI 랠리가 바꾼 한국 사회: 반도체 직원이 결혼시장 1순위로

2026년 9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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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가 바꾼 한국 사회: 반도체 직원이 결혼시장 1순위로

CNBC가 9월 4일 보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올해 각각 약 95%, 135% 오르며 나란히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들어가자, 두둑한 성과급을 받는 반도체·AI 직군이 한국 결혼정보시장에서 의사·변호사를 제치고 최고 인기 직군으로 떠올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0%(1인당 약 7억 원)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해, 지난해 한국 평균 연봉의 15배가 넘는 돈이 돌아갔다. 유튜브 채널 테오는 삼성·SK하이닉스 직원을 매칭하는 연애 예능(8월 13일 공개, 약 65만 조회)을 내놨고, 넷플릭스는 코미디언의 주식 투자기를 담은 예능을 공개했다. 서울대 공대 무전공 신입생의 90%가 올해 전기·정보공학부를 택했다(2023년 20%).

어도비, 19년 만에 CEO 교체…아닐 차크라바르티 12월 1일 취임

2026년 9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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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19년 만에 CEO 교체…아닐 차크라바르티 12월 1일 취임

어도비가 9월 3일 아닐 차크라바르티 고객경험사업부 사장을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취임일은 12월 1일이며, 2007년부터 CEO를 맡아온 샨타누 나라옌은 이사회 의장(Executive Chair)으로 물러난다. 나라옌은 올해 3월 후임자가 정해지면 물러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차크라바르티는 2020년 어도비에 합류해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사업을 이끌었고, 그 전에는 데이터 관리 기업 인포매티카 CEO를 지냈다. 어도비는 생성형 AI가 자사 창작 소프트웨어를 위협한다는 우려로 올해 주가가 부진했다.

크레이머 "매그니피센트 7의 반격, 지금이 살 때"

2026년 9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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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매그니피센트 7의 반격, 지금이 살 때"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9월 3일 방송에서 "매그니피센트 7의 반격이 시작됐는데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며 지금이 매수 시점이라고 말했다. 올해 델·스노우플레이크 같은 소프트웨어주가 급등하는 사이 아마존·알파벳·메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테슬라는 시장 수익률에도 뒤처졌는데, 대규모 AI 투자가 이제 실제 수익으로 돌아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게 그의 논리다. 크레이머는 자신이 운용하는 자선신탁이 7개 중 6개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 실적 발표가 10월이라 당장은 고용지표와 금리 흐름이 이들 주가의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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