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5,539.05▼ 3.97%코스닥781.84▼ 3.34%나스닥26,430.89▲ 1.11%S&P 5007,690.73▲ 0.41%다우존스51,966.03▼ 0.07%VIX18.44▼ 7.75%달러인덱스101.78▼ 0.19%美 10년물5.12▼ 0.37%금4,148.00▼ 0.29%WTI104.03▲ 0.36%코스피5,539.05▼ 3.97%코스닥781.84▼ 3.34%나스닥26,430.89▲ 1.11%S&P 5007,690.73▲ 0.41%다우존스51,966.03▼ 0.07%VIX18.44▼ 7.75%달러인덱스101.78▼ 0.19%美 10년물5.12▼ 0.37%금4,148.00▼ 0.29%WTI104.03▲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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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국빈만찬, 젠슨 황·팀 쿡·머스크 등 빅테크·월가 CEO 총출동

2026년 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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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국빈만찬, 젠슨 황·팀 쿡·머스크 등 빅테크·월가 CEO 총출동

CNBC가 9월 25일(현지시간) 백악관 발표 자료를 인용해 보도. 목요일 열린 트럼프-시진핑 국빈만찬에 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미국측은 정부 고위인사와 기업인, 배우자가 대거 포함된 반면 중국측은 정부 관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트럼프와의 대화가 미중관계에 '새로운 실질적 내용을 더했다'고 시 주석이 건배사에서 말했고, 트럼프는 시 주석에게 흰머리수리 동상을 선물했다. 대통령 부부 테이블에는 애플 팀 쿡, 엔비디아 젠슨 황 부부, 일론 머스크, AMD 리사 수가 동석했다. 메타와 오픈AI도 주요 참석 기업으로 꼽혔으나 앤트로픽은 명단에 없었다. 엔비디아·메타·AMD·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테슬라 등 매그니피센트7 관련 CEO가 대부분 참석했고, 블랙록 래리 핑크, 블랙스톤 스티븐 슈워츠먼, JP모간 제이미 다이먼, 씨티 제인 프레이저 등 월가 수장들과 연준 의장 케빈 워시도 자리했다. 시 주석의 중국측 방문단에는 기업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 주석은 미국을 오바마 행정부 이후 10여년 만에 국빈 방문했으며 수요일 도착해 금요일 출국 예정이다.

MGM 리조트 11%대 급락...배리 딜러, 48.3달러 인수 제안 전격 철회

2026년 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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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 리조트 11%대 급락...배리 딜러, 48.3달러 인수 제안 전격 철회

CNBC가 9월 24일(현지시간) 보도. 배리 딜러 회장의 People Inc.(옛 IAC)가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인수 제안을 철회하면서 MGM 주가가 목요일 11%대 급락했다. 4개월 전 주당 48.30달러에 제시했던 비공개화(taking private) 제안이었다. People Inc.는 이미 MGM 지분 약 26.1%를 보유 중이다. 딜러는 성명에서 이런 종류의 제안이 성사되려면 여러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하는데 '기대한 방식으로 맞춰지지 않았다'며 비공개화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CNBC 데이빗 페이버 기자는 비공개화 시 발생했을 상당한 부채 부담이 철회 배경의 일부라고 전했다. 다만 딜러는 향후 MGM과의 전략적 거래 가능성은 열어뒀다. 같은 주 카지노 업계에서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주주들이 억만장자 틸먼 퍼티타의 176억달러 인수 제안(주당 31달러 현금)을 승인해 대조를 이뤘다.

시진핑, 백악관서 트럼프에 "AI는 경쟁보다 협력 여지 더 크다"

2026년 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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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백악관서 트럼프에 "AI는 경쟁보다 협력 여지 더 크다"

CNBC가 9월 2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발표문을 인용해 보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인공지능(AI) 분야는 경쟁보다 협력의 기회가 더 크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양측은 AI 대화를 계속하고, 리스크와 이익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며, AI의 오남용·악용을 함께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양측 모두 경쟁이 있다. 협력은 더욱 그렇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간이 AI 기술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해야 하며 AI는 인류의 진보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배경에는 미국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 접근을 제한해왔고, 미국 AI 기술의 불법 디스틸레이션(증류) 의혹으로 중국 기업들을 비판해온 상황이 있다. 최근에는 자율성이 높아진 AI 모델이 공격을 더 빠르고 억제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왔다. 이번주 초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뉴욕에서 중국 협상단과 만난 뒤 양측이 '미중 AI 대화' 신설을 논의했다고 밝혔으며, 미국은 AI 사고 경보 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상무부도 목요일 고위 무역 협상단이 미국과 첫 AI 관련 협상을 가졌다고 공식 확인했다.

오라클재팬 도쿄증시 7%대 급등…회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미국 본사와 대조

2026년 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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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재팬 도쿄증시 7%대 급등…회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미국 본사와 대조

CNBC가 9월 25일(현지시간) 보도. 오라클 재팬(4716.T) 주가가 도쿄증시에서 7%대 급등했다. 6~8월 회계 1분기 순매출이 전년 대비 13% 늘어난 748억6000만엔(4억7200만달러), 영업이익은 22.7% 증가한 259억2000만엔, 순이익은 23.2% 늘어난 182억5000만엔을 기록하며 순매출과 모든 이익 항목이 회계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클라우드 매출은 31.7% 급증한 251억4000만엔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28.8%에서 33.6%로 확대됐다. 오라클재팬은 도쿄·오사카 데이터센터에 대한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가 이를 견인했다고 밝혔으며, 소버린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과 일본 내 AI 솔루션 강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 6~10%는 그대로 유지했다. 이날 도쿄증시의 급등은 같은 날 밤사이 미국 상장 오라클(ORCL) 주가가 3%대 넘게 하락한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미국 오라클 주가 하락은 회사가 뉴멕시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불가항력' 통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오라클은 2024년 일본의 클라우드·AI 인프라에 10년간 8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으며, 소프트뱅크 역시 오라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버린 클라우드·생성형 AI 서비스를 이미 선보이고 있다.

메타, 오픈AI보다 한발 빨리 소비자용 AI 기기 선점…저커버그 전략은 아직 미검증

2026년 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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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오픈AI보다 한발 빨리 소비자용 AI 기기 선점…저커버그 전략은 아직 미검증

메타 커넥트에서 저커버그가 목걸이형 AI 기기 '뮤즈 참'을 공개하며 오픈AI 데브데이보다 일주일 앞서 소비자용 AI 하드웨어 시장에 진입했다. 뮤즈 앱은 이미 앱스토어 1위, 주가는 이달 25% 넘게 올랐지만 새 기기 카테고리에 대한 실제 수요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개는 주춤, 고양이는 쑥쑥…제너럴밀스·츄이·펫코 실적 지킨 '집사 지갑'

2026년 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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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주춤, 고양이는 쑥쑥…제너럴밀스·츄이·펫코 실적 지킨 '집사 지갑'

CNBC가 9월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류비·식료품비 상승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는 가운데도 고양이 관련 지출만큼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펫푸드·펫리테일 업체들의 실적을 떠받치고 있다. 제너럴밀스, 츄이, 펫코헬스앤웰니스가 최근 실적콜에서 나란히 고양이 부문 강세를 언급했고, 반대로 개 관련 제품 매출은 둔화세다. 미국반려동물용품협회(APPA)에 따르면 2025년 고양이 사육 가구는 5% 늘어난 약 5300만 가구로, 2024년의 23% 급증에 이어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업계는 개보다 돌보기 쉽고 비용 부담이 적으며 아파트 등 좁은 주거공간에서도 기르기 수월하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 제너럴밀스는 9월 24일 실적콜에서 타이키캣 등 고양이 사료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밝혔지만, 개 사료 매출은 한 자릿수 후반대% 감소해 북미 반려동물 부문 전체 순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 제프 하메닝 CEO는 미국인들이 개보다 고양이를 더 많이 입양하는 추세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고, 다나 맥냅 최고운영책임자는 개 사료 부진이 반려동물 소유 트렌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품·포장·마케팅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하는 과제라며, 과거 고양이 Tastefuls 브랜드도 턴어라운드에 18~24개월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츄이 CEO 수밋 싱은 9월 9일 실적콜에서 "개는 나빠지고 있고 고양이는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펫코는 9월 2일 실적콜에서 2분기 고양이 제품 매출 호조를 강조하며 신규 고양이 간식 브랜드 'Candy Shop'을 출시했다고 밝혔고, 조엘 앤더슨 CEO는 개 사업이 여전히 부진하고 입양도 소폭 줄고 있다며 반려동물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대차, 3분기 사상 첫 포드 추월 전망…하이브리드 부재가 발목 잡은 GM·포드

2026년 9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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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분기 사상 첫 포드 추월 전망…하이브리드 부재가 발목 잡은 GM·포드

Cox Automotive가 9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전망에 따르면 현대차의 3분기(7~9월) 미국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포드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51만1421대, 포드는 7.1% 줄어든 50만4172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경우 현대차는 GM·도요타에 이어 미국 내 3위 완성차 업체로 올라선다. 포드는 8월까지는 여전히 현대차를 앞서고 있다고 반박하며 "관세, 환율, 인건비, 공급망 때문에 미국보다 한국에서 생산하는 게 훨씬 유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Cox 애널리스트들은 포드와 GM의 부진 배경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라인업 부재를 꼽았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48달러로 높아지면서 하이브리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 GM은 코르벳 하이브리드만, 포드는 매버릭·F-150 하이브리드만 보유하고 있다. Cox 임원 애널리스트 에린 키팅은 "소비자가 원하는 차가 없으면 다른 제조사가 그 자리를 채운다"고 말했다. 포드는 지난해 두 차례 부품 공급업체 화재로 핵심 F시리즈 픽업 생산에도 차질을 겪었다. 한편 하이브리드 강자 도요타는 GM을 바짝 추격 중이다. GM은 3분기 5.2% 감소한 67만1706대, 도요타는 2.2% 증가한 64만2707대가 예상되며 연간 기준 격차는 12만1100대 미만으로 좁혀졌다. 도요타가 GM을 넘어서면 2021년 이후 두 번째다. Cox는 이날 2026년 연간 미국 신차 판매 전망치도 기존보다 약 2% 상향한 1610만대로 올렸다.

오라클, 뉴멕시코 데이터센터에 '불가항력' 통지…주가 급락

2026년 9월 2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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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뉴멕시코 데이터센터에 '불가항력' 통지…주가 급락

CNBC·블룸버그가 9월 24일(현지시간) 보도. 오라클이 뉴멕시코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주피터" 데이터센터의 개발사(Blue Owl Capital 계열)에 'force majeure(불가항력)' 통지를 보내 높아진 비용 부담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 한 사실이 알려지며 목요일 주가가 급락했다(CNBC 헤드라인 기준 한때 7%대 낙폭, 본문 기준 4% 하락).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단독 보도했으며, 오라클은 프로젝트가 2028년까지 예정대로 가동되지 않을 경우 대금 지급을 미루려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라클은 CNBC에 낸 성명에서 "프로젝트 주피터는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우리는 뉴멕시코에 전념하고 있고 앞으로의 경로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통지를 받은 개발사 Blue Owl Capital도 이날 주가가 하락했으며, 회사 측은 "이번 통지가 이 다년 프로젝트에 대한 재무적 약속을 바꾸지는 않는다"고 CNBC에 밝혔다. 뉴멕시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하는 더 넓은 스타게이트 AI 인프라 구축 계획의 일부로,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환경단체의 우려 등 규제 난항을 겪어왔다. 클레이 마고이르크 오라클 공동 CEO는 지난 9월 10일 실적 콜에서 프로젝트 주피터가 기존에 제시한 2027 회계연도 매출·이익 가이던스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이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오라클의 180억 달러 규모 부채는 이미 스트레스 받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